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GM 티볼리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저유가 기조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SUV 시장이 확대됐고 특히 기존에 없던 소형 SUV 시장이 급성장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. B세그먼트 SUV이지만 차량의 패키지상 CUV라고 볼 수 있으며, 세단에 더 가까운 구성이다. 따라서 소형 세단과 비교하며 티볼리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 쌍용자동차에서도 경쟁모델을 [[현대 아반떼|아반떼]]로 내세웠을 만큼 승용차와 해치백[* 장축인 티볼리 에어는 사실상 왜건급이다.]으로서의 기능이 강조된 승용차로 평가받는다. 그간 니치 브랜드였던 쌍용자동차에서 기대하기 어려웠던 판매고를 보이며 회사를 견인하고 있다. 2015 영국의 카매거진 잡지 [[http://www.carmagazine.co.uk/car-reviews/ssangyong/ssangyong-tivoli-2015-review/|평가]]에서 핸들링 3점, 성능 3점, 유용성 4점, 만족도 3점으로 종합점수 5점 만점 중 3점을 받았다. 2015 영국의 오토카 [[http://www.autocar.co.uk/car-review/ssangyong/tivoli|잡지 평가]]에서는 5점 만점 중 3점을 받았으며, 경쟁작으로 [[시트로엥 C4 칵투스]]와 [[닛산 쥬크]]를 뽑았다. 심지어 [[쌍용 로디우스|로디우스]]를 대차게 까며 쌍용자동차를 싸구려 회사로 취급했던 [[탑기어]] 매거진에서도 [[http://www.topgear.com/car-news/list/ten-things-we-learned-week-42|'쌍용이 드디어 못생기지 않은 차를 만들었다']]는 평가를 하면서 뛰어난 가성비에 주목했다. 게다가 티볼리가 [[http://www.caroftheyear.org/candidates/Ssangyong/Tivoli/2016_30/coty|'''2016년 올해의 차 후보'''로 꼽히면서]] [[http://www.topgear.com/car-news/weird/ten-things-we-learned-week-2-october-2015-edition#5|다시금 다루기도 했다.]] 그러나 비판도 적지 않다. 탑기어의 새로운 호스트로 유명한 영국 방송인 크리스 에반스[* [[캡틴 아메리카]]의 그 [[크리스 에반스]]와 동명이인이다.]는 [[http://www.dailymail.co.uk/home/event/article-3196442/Chris-Evans-reviews-Ssangyong-Tivoli-ELX-solve-problem-Korea-bad-Ssangyong-SUV-turn-around.html|"태어나서 경험한 것 중 최악의 차"라는 평가를 내리며]] 별 1개를 주기까지 했다. 대체로 해외 리뷰들에서는 저렴한 가격, 디자인, 실내공간, 차체 안전성 등을 장점으로 꼽고 있으며, 떨어지는 [[가솔린 엔진]] 성능과 소음, 동급 가솔린 엔진 대비 많은 CO2 배출량, 부족한 주행질감,[* 핸들링, 그립 등] 불편한 승차감 등을 [[http://www.carbuyer.co.uk/reviews/ssangyong/tivoli/suv/review|단점으로 뽑고 있다.]] 디젤의 경우 미션셋팅값,[* 가솔린 모델의 경우 디젤 차량보다 미션 반응이 더디다는 평가가 많다.] 핸들링 등이 조금 더 나아졌다고 한다. 특히 오토뷰에서는 [[쉐보레 트랙스|트랙스]]와 비교 시승기를 올렸는데, 실내 옵션에 대해서는 트랙스에 비해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, 정작 중요한 주행 성능에서는 트랙스에 압살당하는 모습을 보여 정작 옵션에만 치중하고 주행에 대한 R&D는 별로 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하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. 하지만 이런 차량의 주 구매 계층(첫 차를 구입하려는 초보운전자 혹은 여성 운전자)이 차량의 주행 성능보다는 경쟁차종 대비 저렴한 가격과 넓은 실내 공간을 더 중시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실수요자들이 뭘 원하는지를 잘 집어낸 패키징이라고 볼 수 있다.[* 경쟁차종과 비교했을 때 주행 성능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별다른 지장이 없는 수준이다.] 그래도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베리 뉴 티볼리부터는 주행성능이 많이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